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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 한마” 프로그램 참가학생 극동문제연구소 방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8월 14일(금) 13:30 통일관 정산홀에서 “2024 글로벌 한마”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대학생들과 방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대학생 39명 △중국 대학생 8명 △대만 대학생 3명 △미국 대학생 1명 △태국 대학생 1명 △필리핀 대학생 1명 등 총 6개국 53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박재규 총장은 환영인사에서 “2024 글로벌 한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의 설립 배경 등 50년 역사를 설명”하고 “글로벌 한마 프로그램을 통해 동북아시아와 한반도 상황을 이해하고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극동문제연구소 및 북한대학원대학교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도서관 특수자료실 등을 견학하면서 특수자료실에 보관되어 있는 북한 원전 등 2만여종의 북한 자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 “글로벌 한마” 프로그램은 경남대학교에서 여름방학 중 해외 자매대학 학생들을 초청하여 경남대 재학생들과 체험적 교류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대학의 세계화를 적극 실천한다는 취지로 199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