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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IFES)는
동북아의 평화정착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론적 접근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2년 9월 1일 설립되었으며,
설립 이래 활발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북한·통일연구의 메카로써 총 150여 회 이상의 국내외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총 45개의 세계적인 대학, 연구소들과의 국제학술교류 및 미국 내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긴밀한 네크워크를 발전시켜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2018년 국내 외교·안보 대학 연구기관 1위로 선정되었으며, 100대 국내 외교·안보 연구기관 중 유일하게 대학 연구기관 가운데 10위권 내에 포함되기도 하였습니다. 더욱이 북한대학원대학교와 함께 상호협력체계 하에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교육·연구가 함께 이루어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통일·외교·안보 연구기관 중 하나입니다.
본 연구소는 연구실, 기획홍보실, 국제협력실, 연구센터, 행정관리실, 대외협력실로 나뉘어진 6개의 실, 북한개발국제협력센터(ICNK), 북핵센터, 중국센터, 일본센터로 나누어진 4개의 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4명의 각 분야 상근 연구자들과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의 관계 전문가들로 위촉된 초빙·객원연구위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내외적 공감대 형성과 대국민적 합의기반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실(단행본실, 정기간행물실, 특수자료실), 전산정보화실 등의 연구를 위한 지원부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의 주요활동을 말씀드리면,
- 북한 체제, 남북관계, 한반도 평화·통일 그리고 국제정세에 관한 연구 자료의 수집과 분석
- 한반도 문제와 관련 국내외 교육, 연구기관들과의 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
- 정기간행물인 Asian Perspective(영문), 『한국과 국제정치』(국문), 『동북아연구』(국문), 정기간행 연구보 고서, 분야별 연구총서 출판
- IFES Brief, 현안진단, IFES Forum, 한반도 포커스, 북핵‧미사일 리포트, ICNK Forum 등을 발간, 국내외 한반도 평화·통일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정책입안자들에게 관련 자료 제공
- 북한 종합개발계획 및 각 분야별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관련 당사국이 실천하는데 기여하고자 설치된 북한개발국제협력센터(ICNK) 운영
- 한반도문제에 대한 주변국 합의 기반 형성을 위한 북핵, 중국, 일본 센터 설치, 운영
- 연구소의 목적에 부응하는 신진학자 연구과제 공모
- 통일경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통일경제아카데미, 경남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단기연수교육 실시
- 해외학자와의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한 해외학자 초빙연구 프로그램, 국내외 우수 신진학자를 지원하는 마그마 펠로우쉽, 석‧박사학위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인턴쉽 실시
- 연구소 발간 연구성과 및 자료 공유를 위한 회원제 운영
-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자문‧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 국내외 북한관련 연구소, 기관, 산업체, 사회단체를 비롯하여 연구자, 정책결정참가자, 전문가, 실무자, 기 업인 D/B를 구축하여 상호간의 공동연구, 사업전개,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연계체제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