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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2020년 해외 북한·통일학 학술교류 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

일자: 2020-09-01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통일관 정산홀에서 「2020년 해외 북한·통일학 학술교류 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 환영식과 2부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사업책임자인 이관세 연구소장은 환영사에서“이번 북한 통일학 연구 Fellowship과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평가하며“항상 대화하고 교류하면서 함께 연구과정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유영수 기획실장의 주재로 진행된 2부 본 행사에서는 연구 및 연수 기간 내 주요 지원 사항 안내, 소내외 주요시설 탐방,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최종적으로 선발된 5명의 펠로우십 연구자들과 4명의 석·박사 학위과정생이 참석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한반도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제전문가 육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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