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영역
- 글번호
- 5630
신진전문가 연구 네트워크 형성 시리즈 4: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남북협력 과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1월 30일 오후 2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사)한반도개발협력연구원,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중앙대학교 동북아개발협력연구소와 공동으로 ‘신진전문가 연구 네트워크 형성’ 시리즈 4: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남북협력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를 환경 문제가 아닌 안보·경제·인도적 위기가 결합된 구조적 위험으로 인식하고, 이를 매개로 한 남북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 세미나에는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이상만 (사)한반도개발협력연구원 이사장,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前외교부 기후변화대사), 권태면 한미의원연맹 사무총장(前 외교부 코스타리카 대사), 이정희 중앙대 동북아개발협력연구소 소장, 발표자, 지정 토론자 등 한반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유연철 대사가 기조발표를 맡았고, 오삼언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와 나용우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지정토론에는 명수정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경희 한국수출입은행 책임연구원, 정세희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 객원연구원, 선슬기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최효정 국립산림과학원 박사연구원, 윤세라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 우약영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연구원이 참여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를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로 재조명하고, 남북협력을 인도적 지원 중심에서 공동 위험 관리와 회복력 구축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협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산림, 재난, 에너지 분야에서 실행 가능한 협력 의제를 구체화하고, 향후 다자 협력과 제도 기반 협력으로 확장할 필요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정책적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