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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한을 읽는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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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9월 25일(목) 오후 2시 평화관 1층 대회의실에서 북한 특수자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북한?통일연구 기반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2차 『북한을 읽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 프로그램에는 북한?통일문제 연구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및 연구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IFES-UNKS 홍보영상 시청 ▲북한 특강(전영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교수)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북한 특수자료실 및 디지털아카이브 현장 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북한 특강에서 전영선 교수는 ‘북한 영화와 드라마 특징’을 주제로 ▲북한 김정은 시대 제작한 사례(백학벌의 새봄: 2025년 제작, 하루낮 하루밤: 2022년 제작, 우리집 이야기:2016년 제작) ▲북한 영화?드라마 제작의 시대 흐름과 변천 과정 ▲북한 원 자료를 활용한 북한?통일 인문학 논문작성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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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석자들은 도서관 특수자료실 등을 견학하면서 2만여종의 북한 원전자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