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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학자 방문 라운드테이블 개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9월 5일(화)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소재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일본 연구자들이 보는 북한의 대외 관계 - 사회주의국가와 비동맹국가, 아시아 국가들과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 하였다.
일본측 참석자인 미야모토 사토루 교수(세이가쿠인대학)가 “북한의 대 사회주의국, 대 비동맹제국 정책 개요”, 시노다 도모히토 교수(국제대학)가 “일본의 대북정책 - 대화와 압력의 한계”, 혼나 준 교수(리쓰메이칸대학)가 “인도네시아·북한 관계 - 변화와 계속”, 마쓰다 야스히로 교수(도쿄대학)가 “중국-북한 관계의 신전개 - 미중 신냉전과 중국·대만관계 악화를 배경으로”, 이케우치 사토시 교수(도쿄대학)가 “북한의 중동 주요국과의 관계 - 군과 지도자”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연구소에서는 박정진 서울 부총장, 이관세 소장, 강인덕 초빙석좌교수, 조진구·이상만·이병철·김상범 교수(이상 극동문제연구소)가 참석하였고, 외부 전문가로 김용민 교수(건국대), 김숙현 박사(국가안보전략연구원)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