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8월 2일(금) 10:00 평화관 1층 대회의실에서 궈슈용(Guo Shuyong) 상해 외국어대 국제관계 및 공공사무대학원장 등 연구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동 간담회에는 궈슈용(Guo Shuyong) 상해 외국어대 국제관계 및 공공사무대학원장, 왕싱싱(Wang Xingxing) 센터장, 후위난(Hu Yuan) 하남성 부주임, 레페이즈(Le Peizhi) 강서성 변호사, 장이슈(Zhang Yishu) 절강성 주임, 왕샤오화(Wang Shaohua) 박사연구생, 순이링(Sun Yiling) 박사연구생, 리우이이(Liu Yiyi) 비서, 정친(Zheng Qin) 서울대 교육대학원 박사연구생과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이상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동북아 정세변화와 한중관계 발전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양 기관은 향후 더 많은 교류와 자료 교환 등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였다.

한편, 연구소를 방문한 궈슈용(Guo Shuyong) 상해 외국어대 국제관계 및 공공사무대학원장 등은 박재규 총장을 예방하고, 도서관을 둘러보면서 특수자료실에 보관되어 있는 북한 원전 등 2만여종의 북한 자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