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11월 9일(목) 중국 산동대 동북아학원 연구진이 방문하여 “동북아 정세변화와 한중관계 전망”을 주제로 대회의실에서 라운드테이블을 가졌다.
연구소에서 이관세 소장, 이상만·임을출·조진구·최영준·박서화·이형종 교수가, 중국 산동대 동북아학원에서 비잉다 부원장, 쉬하이나 부교수, 추이밍쉬 한국연구중심 부주임, 리후이밍 정치학·공공관리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극동문제연구소-산동대 동북아학원 간 상호 학술교류 증진 ▲샌프란시스코 APEC 회의와 미중·한중·중일관계 전망 ▲한중관계 평가와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