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12월 1일(목) 대회의실에서 ‘제14기 IFES 통일경제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4기 IFES 통일경제아카데미는 “경제안보시대의 새로운 남북관계 탐색”이라는 대주제 아래 9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의 11주 교육과정으로 구성됐고, 강의실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관련기관·단체의 임직원 18명이 수강생으로 참석하여 통일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기관 주요인사, 남북관계·경제안보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쌍방향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강의 주제와 관련된 전문지식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극동문제연구소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 북한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IFES 통일경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선·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