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 |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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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21-05-14 |
장소 | 평화관 대회의실 / 웨비나 |
관련URL | https://ifes.kyungnam.ac.kr/ifes/5509/subview.do?enc=Zm5jdDF8QEB8JTJGYWNhZGVtaWMlMkZpZmVzJTJGNCUyRjExNzc1JTJGYXJ0Y2xWaWV3LmRvJTNGc2V0dXBTZXElM0Q0JTI2c2l0ZUlkJTNEaWZlcyUyNnBhZ2UlM0QxJTI2ZXZlbnRUeXBlJTNEJTI2ZmluZFR5cGUlM0QlMjZmaW5kV29yZCUzRCUyNg%3D%3D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 관계”를 주제로 5월 14일(금) 22시부터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동아시아 국가자원센터와 공동으로 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미관계, ▲북미관계, ▲남북관계 3개 분야 대해 한국과 미국 측에서 각각 발표와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미관계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 대사)과 캐슬린 스티븐슨 KEI소장(전 주한 미 대사), 북미관계는 이정철 서울대학교 교수와 프랭크 자누치 맨스필드 재단 이사장, 남북관계는 김연철 인제대학교 교수(전 통일부 장관)와 셀레스테 앨링턴 조지워싱턴대 교수가 주제와 관련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본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되었다.
이번 포럼과 관련되어 이관세 소장은 “미 정부의 대북정책 리뷰가 끝나고 북미간 접촉이 시작된 상황에서 21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여정이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북·미가 공감할 수 있는 실용적 대북정책과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