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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S 통일경제아카데미 제11기 개강식

행사/세미나 정보 표 - 주최/주관, 시간, 전화, 기간, 장소, 참석대상등의 내용
소제
일자 2021-03-08
장소 평화관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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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S 통일경제아카데미 제11기 개강식 첨부 이미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통일경제, 남북교역 및 경협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제11기 「IFES 통일경제아카데미」를 개설했다. 3월 4일 서울 종로구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서는 이관세 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전 통일부 장관)이 “8차 당대회 이후 김정은 경제체제의 미래”에 대해 첫 번째 강의를 했다.

제11기 IFES 통일경제아카데미 수강생들은 대면/비대면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연구소가 보유한 풍부한 연구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는다. 이번 개강식은 강의실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 조치 속에서 이뤄졌다.


 
총 11강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에서는 다음주부터 ▲8차 당대회 결정과 남북교류협력 전망(통일부 교류협력실장) ▲8차 당대회를 통해 본 김정은 경제리더십(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평가와 전망(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경제문제 해결을 위한 분야별 쟁점과 과제(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경제분야 조직 및 인사 변화 특징과 시사점(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금속화학공업발전전략과 추진실태(김수정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북한의 전략노선과 경제건설에의 영향(임수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경제관리개선조치의 실태와 정책적 과제: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를 중심으로(이영훈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8차 당대회 이후 대외경제협력 전망: 북중교역과 관광특구건설을 중심으로 ▲8차 당대회 이후 김정은 정권의 국가운영 전략노선 변화와 전망(이관세 소장,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前 통일부 차관)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