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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제목 12/13 IFES 국제학술회의 North Korea in Transition: Perspectives on Division, ‘Popular’ Culture, and Everyday Life 일자 2017.11.30
구분 [학술회의]
관련URL http://ifes.kyungnam.ac.kr/kor/CFR/CFR_0101V.aspx?code=CFR171130_0001



North Korea in Transition
: Perspectives on Division, ‘Popular’ Culture, and Everyday Life
변화하는 북한: 분단, ‘대중’ 문화, 그리고 일상 



*일시: 2017 12 13(수) 9:30-17:40
*장소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정산홀
*주최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경남대 통일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후원경남은행북한대학원대학교


찾아오시는 방법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한국통신 앞 삼청동행 마을버스.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 또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YMCA 앞에서 감사원행 2번 마을버스.
  ※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의 >>
북한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절름발이입니다. 국가만을 주목한 나머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에 대해 충분히 논의해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북한사회에 깊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 또한 무시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특수한’ 정치 체제와 그나마 가시적인 변화가 감지되는 경제만을 문제시해 온 학계의 시선이 북한을 ‘사람’이 없는 ‘체제’만의 공간으로 단순화해왔습니다. 우리는 이렇듯 북한을 대상화해온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북한 또한 여느 국가와 다름없이 ‘사람’들이 일상을 영위하는 곳임을 새삼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북한을 향한 시선의 다각화를 모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간 계속해 온 북한의 청년세대에 대한 연구와 논의, 다층적 이동의 선으로 새롭게 구성되는 북한을 살피려는 시도가 바로 그러한 예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되 그 영역을 좀 더 확장하여 북한의 변화를 ‘문화’라는 키워드로 읽어보려 합니다. 한반도에 깊게 뿌리 박혀있는 냉전과 분단 트라우마, 동아시아의 분단 문화 사례와 함의, 체제전환을 거친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대중문화의 역할과 가능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한에서도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그리고 대중만의 문화가 가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고자 합니다. 북한 주민의 문화와 일상의 변화가 만들어낼 수 있는 북한 사회의 가능성은 무엇인지 또한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는 북한 체제의 논의로 끊임없이 환원되어온 북한 사회와 문화에 대한 접근을 확장하려는 시도이며, 동시에 북한에 대한 우리의 반쪽짜리 시선을 복원하려는 담대한 기획의 일환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국제회의를 더욱 뜻 깊고, 생산적인 회의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부다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 오전 9 30분부터 회의장 안내데스크에서 현장등록이 가능합니다.
On-site registration will begin at 9:30 a.m. on December 13.

 국제학술회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Simultaneous interpretation will be provided (Korean/English).


 
<<프로그램>>


10:00-10:20 개회식
*개회사: 윤대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축 사: 조명균 통일부장관
 
10:30-11:10 기조연설
북한 일상의 변화 가능성: 동아시아 사회주의 국가의 체제전환 경험을 중심으로
*추아 뱅 홧 (싱가포르국립대학교)
 
11:20-13:00 제1회의: 문화 속 분단 트라우마와 그 너머
사회: 서정민 (연세대학교)
 
1. 냉전 문화와 정동 – 한국 대중문화에 나타난 북핵위기의 공포와 무감
천정환 (성균관대학교)
2. ‘위험한 국민’ 만들기: 분단체제와 재일조선인
조경희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3. 미국을 직면하고 중국을 상상하다: 냉전 초기 대만 지식인 사례
이흥 리우 (하와이대학교)
 
토론: 연광석 (북한대학원대학교), 정은이 (한국수출입은행), 백지운 (서울대학교)

 
14:00-15:40 제2회의: 문화 전환의 가능성: 포스트 사회주의 국가의 경험
사회: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1. 포스트소비에트 러시아 대중문화와 소비에트 노스탤지어
이문영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2. 독일통일과 지배문화: 배경, 과정, 그리고 전망
잉그리트 미테 (독일기센대학교)
3. 대중문화 속 아마추어의 위치: <상하이 레인보우 챔버 싱어즈>를 중심으로
로 샤오밍 (상하이대학교)
 
토론: 이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김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장윤미 (서강대학교)
 

16:00-17:40 제3회의: 북한에서 ‘대중’문화가 가능할까?
사회: 장경섭 (서울대학교)
 
1. 외부문화 접속과 상상의 공간
조정아 (통일연구원)
2.북한 문화연구의(불)가능성에 대하여
김수철 (한양대학교)
3. 대중 뉴스문화로서의 “림진강”
산드라 파히 (일본 소피아대학교)
 
토론: 조현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수정 (덕성여자대학교), 허은경 (경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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